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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R
일잘러가 되는 첫걸음

사람 · 2025-01-15 · 데버 에디토리얼 · 2분 분량

일잘러가 되는 첫걸음

사소한 습관으로 업무 능력 향상하기

일을 잘한다는 말은 대단한 재능에서 오지 않습니다. 작은 노력과 습관으로 시작해 반복하다 보면 업무 능력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데버가 정리한 아홉 가지입니다.

첫째, 호칭을 기억합니다. 팀원은 물론 함께 일하는 다른 팀과 외부 파트너의 이름과 호칭을 기억하는 일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상대를 어떻게 불러야 할지 모르는 상황은 함께 일하는 사람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인상을 줍니다. 회의 전에 인물 관계도를 적어 두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둘째, 중요한 내용을 필기합니다. 미팅에서 메모하는 모습은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 줍니다. 그것을 넘어 필기 자체가 집중력과 기억을 붙잡아 줍니다.

셋째, 대화는 맥락과 함께 시작합니다. 메신저에 “안녕하세요”만 보내면 상대는 용건을 기다려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지급 건 관련해 문의드립니다”처럼 인사와 본론을 함께 보내는 편이 상대의 시간을 아낍니다.

넷째, 보고는 결론부터 말합니다. “문제가 생겼습니다”보다 “작년 판매 실적 자료를 받지 못해 상반기 기획안 작성이 지연되고 있습니다”가 낫습니다. 불필요한 긴장을 줄이고 해결로 바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섯째, 요청은 한 번에 명확하게 씁니다. 의뢰 내용과 일정, 진행 상황, 세부 조건, 비용을 첫 메시지에 정리해 보내면 상대가 되묻지 않아도 됩니다.

여섯째, 첨부파일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누락되거나 잘못된 파일 하나가 신뢰를 깎습니다. 두 번, 세 번 확인하는 습관이 차이를 만듭니다.

일곱째, 날짜와 시간을 분명히 말합니다. “1월 10일 화요일”처럼 요일까지 적고, 시간은 오전과 오후를 구분하거나 24시간제를 씁니다.

여덟째, 답장은 빠르고 명확하게 보냅니다. 즉시 답하기 어렵다면 “확인했습니다. 오후 3시까지 답변드리겠습니다”처럼 진행 상황이라도 알립니다.

아홉째, 안 된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불가능합니다”처럼 닫힌 답변 대신 “이 방안이 최선이라고 봤지만 다른 방법도 검토해 볼까요”처럼 여지를 남기면 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하나하나는 사소해 보입니다. 그러나 꾸준히 지키면 업무 효율과 신뢰도가 함께 올라갑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듭니다.